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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초대교회사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론에 대한 존재론적 접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초대 교부들의 하나님 나라 이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초대 교회의 사랑 "그들은 서로 서랑합니다. 그들은 과부를 멸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학대받는 고아를 풀어줍니다. 가진 자는 가지지 못한 자에게 사심 없이 줍니다. 만일 그들이 낯선 자를 보면 한 지붕 아래로 안내하고 마치 육신의 형제 대하듯 함으로 서로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을 육체에 따라 형제라고 부르지 않고, 영과 하나님 안에서 형제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들 가운데 가난한 자가 죽으면 그들 가운데 누군가 그의 형편에 따라 그 사람의 무덤을 마련해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 가운데 누군가각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감옥에 갇혔거나 압박을 받고 있다면, 그 필요를 채워주고 가능한 한 그를 석방시켜 줍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자가 있지만 그들 역시 나누어줄 수 있는 것이 없는 경우,.. 더보기
사도신경 비교 사도신경 - 고대 로마형(루피누스의 라틴어 신조와 마르셀루스의 헬라어 신조)와 공인된 형 비교by 필립 샤프* 고대 로마형1.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2.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3. 이는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으며 4.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장사지낸 바 되시고 5. 삼일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며 6.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으시고 7.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8. 성령과 9. 거룩한 교회와 10.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1. 몸(육체)의 부활을 믿사옵나이다.* 공인된 형(7-8세기)1. 나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2.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3. 이는 성령.. 더보기
카파도키아 3대 교부들 카파도키아 3대 교부들 바실리우스, 그의 친동생인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그리고 그의 친구인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를 우리는 카파도키아 3대 교부로 부른다. 1. 바실리우스 바실리우스는 비잔틴 전례 문헌에서 ‘교회의 등불’로 정의된다. 동방교회뿐 아니라 서방교회에서도 그의 성덕과 뛰어난 교의 그리고 사변적이고도 실천적 자질의 종합으로 큰 존경을 받고 있는 바실리우스는 330년경 카파도키아 체사레아의 부유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수사학자였던 아버지의 이름 역시 바실리우스였고, 어머니는 에멜리아(Emelia)였다. 바실리우스의 동생 그레고리우스는 후에 니사의 주교가 되었고, 페트루스(Petrus)라는 이름의 그 아래 동생 역시 후에 세바스테(Sebaste)의 주교가 되었다. 장녀 마크리나는 동생들, .. 더보기
갑바도기아의 세 학자들 갑바도기아의 세 학자들 아타나시우스는 A.D. 373년 숨을 거두기까지 그의 전 생애를 바친 정통 교리의 마지막 승리를 목격하지는 못하였으나, 그가 남긴 저술들을 보면 결국 아리우스주의가 패배하고야 말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는 노령에 접어들면서 그와 동일한 신념을 지닌 새로운 세대의 신학자들이 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인물들이 바로 갑바도기아인들로 불리우는 이들이다. 갑바도기아 지방은 소아시아 남부에 위치하며 현재에는 터키에 속해 있다. 바로 이곳에 흔히 “갑바도기아인들(The Great Cappadocians)”라는 이름으로 보다 잘 알려진 세 사람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살았다. 이들은 곧 “대 바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신학자 가이사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