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교류 성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찬과 속성 교류 정리 알렉산드리아 학파가 주장하던 본성 간의 직접적인 속성 교류(communicatio idiomatum in abstracto)는 칼케돈에서 부정되었다. 신성과 인성은 혼합되지 않으시고 변화되지 않으시며 분리되지 않으시고 나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었다(in duabus naturis inconfuse, immutabiliter, indivise, inseperabiliter agnoscendum). 따라서 성찬 논쟁에서의 속성 교류는 고대교회에서 말하는 직접 교류가 아니라 위격 안에서의 간접적인 속성 교류(communicatio idiomatum in concreto)를 의미한다. 이 교류 방식은 다시 3가지 영역으로 설명되었다. 1. genus idiomaticum, 2. genus maiestaticu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