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성령의조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와 큐티 저는 큐티하는 방법이 그다지 문제인 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경험의 반영입니다. 그래서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고 1-2 즈음에 큐티를 처음 배웠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배운게 아니라 큐티책이란 걸 처음 받았습니다. 고신측 교회를 다닌 저는 SFC에서 나온 "날마다 주님과"라는 큐티책을 교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것을 받았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고 1 때는 그냥 던져만 놓았던 거 같고 고 2 때는 가끔씩 보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고3이 되어서야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사모해서 이 책으로 열심히 큐티라는 걸 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는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몰랐지만 성령께서 조명하셔서 성경이 읽히도록 도우셨던 거 같습니다. 당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본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