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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예화자료

불확실한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의 신사고 5가지 불확실한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의 신사고 5가지 1. 고스톱 이론 고스톱 판에서 2등은 꼴등과 마찬가지. 돈을 딸 수 없기 때문이다. 2등이나 바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하루빨리 1등할 새로운 분야를 모색해야 한다. 가장 쉽게 최고가 될 수 있다. 2. 자전거 이론 자전거를 배울 때 많이 넘어지면 그만큼 빨리 배운다. 크게 발전하고 싶으면 실수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아울러 사회는 실수를 격려할 줄 알아야 한다. 3. 영안실 이론 사회는 급변하는데 생각이 바뀌지 않는 사람은 영안실의 죽은 사람과 다름없다. 작년 이맘때 생각과 지금 생각이 같으면 그 사람은 1년간 영안실에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다. 4. 황포돛대 이론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란 가요에서 나온 이론. 어디로 가는 배인지 모를 때는 .. 더보기
미신의 성행 미신의 성행 “과학과 기술의 시대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미신을 믿고 있다”고 독일의 여론 조사 기관인 알렌스바흐는 보도한다. 장기간의 연구 결과는 “길조나 흉조에 대한 비이성적 믿음이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25년 전보다도 지금 더 인기를 끌고 있음”을 밝혀 준다. 1970년대에는 유성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사람들이 22퍼센트였다. 하지만 현재는 40퍼센트나 된다. 요즘은 성인 가운데 미신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 세 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 독일의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른 연구에서는 행운의 부적을 자동차에 가지고 다니거나 열쇠고리에 달아 두면 도움이 된다고 믿는 대학생이 3분의 1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신 #알렌스바흐 #독일여론조사 더보기
하나님은 인간사회 주류에서 소외된 한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눈먼 자를 통하여 자기가 누구인가를 증거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하나님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넘어서서 획기적으로 일하십니다. 특별히 사람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이러한 사실을 웅변적으로 보여줍니다.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 그런 미천한 자들을 하나님은 선택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사람, 즉 불구자를 통하여 가지의 일을 나타내시려 계획하신 것입니다.하나님은 인간사회 주류에서 소외된 한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시리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중략)...바리새인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신학과 전통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 것을 볼 .. 더보기
싸이코패스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자 로버트 헤어(Robert Hare)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를 정의하는 특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로 사이코패스들은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고(이러한 충동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은 유년기부터 시작된다), 둘째로 이들에게는 도덕적 감정이라는 것이 결여되어 있다. 이들은 동정심·죄책감·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며, 심지어 당황하지도 않는다. 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고, 가족·친구·동물을 아무렇지 않게 해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바른 마음 | 조너선 하이트, 왕수민 저 더보기
성공에 대한 숭배 ‎"성공에 대한 숭배는 악마가 가장 주도면밀하게 조장하는 우상 숭배의 형태이다" Helmut Thielicke,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에서 재인용 더보기
어느 라틴 아메리카인의 기도 오 하나님, 굶주린 자들에게는 빵을 주시고, 빵을 가진 우리에게는 정의에 대한 굶주림을 주소서. —어느 라틴 아메리카인의 기도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1983 Eerdmans, 2007 홍병룡 역, IVP), 18. 재인용. 더보기
유머기법 3가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사랑할 때 우리는 불멸의 존재가 된다 "We are mortal when we are without love and immortal when we love. I achieve immortality to the extent that I love.....I dissipiate into nothingness as long as I live without love and therefore in chaos. As a lover I can see the immortality of those united to me in love." Karl Jaspers, "Death to Life"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으나 사랑할 때 우리는 불멸의 존재가 된다. 나는 사랑하는 만큼만 영원을 살 수가 있다......내가 사랑이 없이 살아가는 한 무에.. 더보기
공감의 결핍 (lack of empathy) 증세 "A급 나찌 전범들이 유대인을 6백만이나 학살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사람은 세뇌 때문에, 다른 사람은 잘못된 확신 때문이기도 한데 그들 모두에게 발견한 수 있는 공통점은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의 결핍 (lack of empathy) 증세가 한결같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공감의 결핍이야말로 인간을 그토록 무섭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찌 전범들을 면담하고 그들의 정신적 문제를 연구하였던 정신과 의사 앤더슨 대위의 고백, "영화 뉘렌베르크 재판" 중에서 더보기
경청하는 이는 드물다. 경청하는 이는 드물다. 살다 보면 편하게 이야기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는 때가 있다. 그들에게는 들을 수 있는 대단한 역량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인간 우리를 듣는다.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말하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우리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므로 우리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 주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우리의 참 못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들을 찾기 전에는 우리 자신을 참되게 알지 못할 것이다. 자신을 발견하는 일은, 혼자 힘으로는 어렵기 그지 없다. [예수의 기도]/ 마가렛 막달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