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겸손
노승수 목사
우린 겸손을 종종 오해한다. "나는 못해요! 저같은 게 뭘요! 능력있는 다른 사람을 시키세요!"등등의 표현을 겸손의 표시로 오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단의 거짓말에 속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고 하는데, 나는 못한다고 한다면, 그 권세와 능력 주심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 다시 말해서 불신이지 결코 겸손이 아니다. 사단의 가장
우리는 우리의 힘이나 우리의 자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게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다. 그래서 제자를 파송할 때도, 지상명령을 부탁하실 때도, 성령 강림을 기다리라 당부하실 때도 꼭 권능에 대한 약속은 빠지지 않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은 구멍가게가 아니다. 그것은 원대한 비전이다. 비전을 주실 때는 포부도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모맥거두는 시기라 요단강이 창일하여도 위풍도 당당하게 강을 향해 발을 내 딛어야 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기대하면서, 자신있게 씩씩하게 당당하게 내딛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믿음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함이 이르는 믿음이다(히 10:39).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안돼! 나는 능력이 없어! 능력이 모자라! 좀더 탁월한 사람들을 찾아서 시켜야 해!" 라고 말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불신이다. 믿음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만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는 하나님이라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사실적 불신자, 현실적 무신론자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하셨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셨다. 나에게 단지 작은 순종을 요구하셨다. 그럼에도 못하겠다고 박박 우기는 것은 결코 겸손이 아니며, 불신이요 불순종이다.
큰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거짓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다. 원래 거짓이라는게 눈에 들어나게 거짓이면 이미 거짓이 아닌게 된다. 그래서 거짓은 늘 알까말까 한 것이다. 원래 짝퉁이 아주 다르면 짝퉁이 아니듯이 짝퉁은 진품이랑 매우 흡사하다. 이처럼 사단의 거짓말 역시 매우 흡사하다. 하나님의 말씀이랑 흡사하다. 그래서 우리는 줄 곧 속는다.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안돼! 나는 능력이 없어! 능력이 모자라! 좀더 탁월한 사람들을 찾아서 시켜야 해!" 라고 말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불신이다. 믿음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만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는 하나님이라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사실적 불신자, 현실적 무신론자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하셨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셨다. 나에게 단지 작은 순종을 요구하셨다. 그럼에도 못하겠다고 박박 우기는 것은 결코 겸손이 아니며, 불신이요 불순종이다.
큰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거짓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다. 원래 거짓이라는게 눈에 들어나게 거짓이면 이미 거짓이 아닌게 된다. 그래서 거짓은 늘 알까말까 한 것이다. 원래 짝퉁이 아주 다르면 짝퉁이 아니듯이 짝퉁은 진품이랑 매우 흡사하다. 이처럼 사단의 거짓말 역시 매우 흡사하다. 하나님의 말씀이랑 흡사하다. 그래서 우리는 줄 곧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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