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목회칼럼

까대는 이유

왜 까대는 설교가 유행하며 사람들은 그것을 시원하다고 느끼며 그런 것을 은혜라고 생각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고전 한 대목이다.


분노는 그 자체에서 쾌락을 느끼게 하는, 아부하는 격정이다. 얼마나 여러 번 우리는 그릇된 원칙 아래 혼동되어서, 누가 와서 우리들 앞에 정당한 변호와 변명을 제시하면 우리는 진리나 실속 없는 일에 대해서 분개하는가?
몽테뉴, 수상록에서.

어리석은 자는 항상 화가 나 있다. 그래서 자기 화를 정당화 할 방식을 찾는다.

'블로그 > 목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로교 인구는 얼마  (0) 2020.05.11
선조들의 지혜  (0) 2020.05.10
탁월함과 열등감의 함정  (0) 2020.05.09
자존심, 자존감, 그리고 칭의(2)  (0) 2020.05.05
자존심, 자존감 그리고 하나님의 의  (0)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