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까대는 설교가 유행하며 사람들은 그것을 시원하다고 느끼며 그런 것을 은혜라고 생각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고전 한 대목이다.
분노는 그 자체에서 쾌락을 느끼게 하는, 아부하는 격정이다. 얼마나 여러 번 우리는 그릇된 원칙 아래 혼동되어서, 누가 와서 우리들 앞에 정당한 변호와 변명을 제시하면 우리는 진리나 실속 없는 일에 대해서 분개하는가?
몽테뉴, 수상록에서.
어리석은 자는 항상 화가 나 있다. 그래서 자기 화를 정당화 할 방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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