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자료실/예화자료

바르지 않은 열심이 빚은 참사

"누구든지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열심히 달리면 달릴수록 목표에서는 멀어지게 되며 그로 말미암아 더욱 더 비참해지게 된다.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달리는 것 보다 그 길을 절면서라도 걸어가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고 있다."


칼빈, 기독교강요, 3.14.4(고영민 역, 3하, 33).


Quo enim magis strenue currit quis extra viam, eo longius a scopo recedit, ideoque fit miserior. Quare melius esse contendit in via claudicare, quam extra viam currere [Praef. in Psal. 31c]. 

- OS, 4:223 -

'기타자료실 > 예화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께 응답하는 과정  (0) 2018.02.05
율법을 읽는 태도  (0) 2018.02.05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구별되지 않는다.  (0) 2018.02.05
배의 목적  (0) 2018.02.05
인생, 박영선  (0)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