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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설교학

청교도가 말하는 최고의 설교가

청교도가 말하는 최고의 설교가


1. 교리를 가르치는 능력 

2. 말씀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시키는 능력


유능한 설교자의 한가지 표지

사람들의 마음 밑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려고 그들의 양심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능력을 가짐. 청교도는 양심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마음을 살핌으로써, 청자들에게 히브리서 4장12절을 실감나게 만드는 설교자를 소중히 여겼다.


이러한 능력을 목회자는 어디서 배우는가?

목사는 자신의 양심과 삶에 하나님 말씀을 공급하는 것으로 배우게 된다. ...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 양심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 것을 경험했다면 그것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양심을 갈기갈기 찢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설교자에게_적용이_힘든_이유

웨스트민스터 공적예배모범은 설교자에게 적용은 힘든 일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적용은 "큰 분별, 열심, 묵상을 요청하고, 자연인 곧 #부패한_인간은_적용을_매우_불쾌하게_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용은 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빠르고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식별하는 데 필수적이다.


조엘 비키,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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