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트 문서에서 칭의는 법정적, 성화는 의학적이라고 진술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곰곰히 생각케 하는 표현이다. 낯선 표현은 후자인데 생득적인 오염의 제거로 점진적 과정으로서 성화를 말한다.
칭의는 단번에 이뤄지며 성화는 일생 계속된다. 칭의는 법적 영역이며 성화는 존재적 영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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