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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예화자료

신뢰는 영혼의 활기찬 행동 신뢰는 마음의 수동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때때로 우리를 압도하는 역경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그 약속들에 (꼭) 붙어있기를 선택하는 영혼의 활기찬 행동입니다. "Trust is not a passive state of mind. It is a vigorous act of the soul by which we choose to lay hold on the promises of God and cling to them despite the adversity that at times seeks to overwhelms us."Jerry Bridges(1929-2016) 더보기
번영 숭배 "오늘날 기독교 교회의 일정한 영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번영 숭배'와는 대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쉬운 방법을 제시하지 않으신다." 마이클 그린 더보기
자주 파헤쳐진 씨앗은 자랄 수 없다. “결국, 다른 그 어떤 것 보다 영적 생명을 소유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꼼꼼한 점검을 통해 더욱 억제되는 것을 느꼈다. 단지 예외적으로 사람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무감각'을 탄식하는데 이를 뿐이었다. 그리고 자발적인 느낌보다 더 많은 자발적인 행동은 지속적인 자기 반성을 통해 억제 되었다. 좋은 씨앗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기 위해 반복적으로 파헤쳐 질 때 무성하게 자랄 수 없다. 경험에 주목사는 것은 의지를 마비시킨다. 사람들은 정력적인 활동을 통해 드러내려고 너무 분주하게 자기 자신에 몰입하고 있다.” 바빙크 더보기
은혜의 방편에 관해... 사람이 지정된 은혜의 방편들을 부지런히 향상시키려고 노력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의 구원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고자 기대한다는 것은 타당치 못한 교만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은혜의 수단들을 사용하지 않으신 채 사람들의 마음에 구원하는 역사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역시 지나치게 열광주의 적인 것이다. -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209. 더보기
헤아림이라는 땅위에 피는 꽃 "위로는 헤아림이라는 땅 위에 피는 꽃이다. 상대에 대한 '앎'이 빠져 있는 위로는 되레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상대의 감정을 찬찬히 느낀 다음, 슬픔을 달래줄 따뜻한 말을 조금 느린 박자로 꺼내도 늦지 않을 거라고 본다." 이기주, 언어의 온도, 말글터, 70. 더보기
레비나스 타자이론_대속개념 레비나스- 타인에 의한, 타인에 대한 책임과 대속의 의미 윤리와 책임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타율성’ 에서 출발한다. 즉 나의 책임은 나의 자유, 자발성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부름에 직면하고 , 그 부름에 응답하여 수동적으로 세워짐으로 인해 생긴 책임이다. 따라서 타자(의 얼굴)는 내게 법으로, 명령으로 다가온다. 타자에 의한 윤리는 자기 자신의 자연적 경향이나 이타적 본성, 혹은 고통받는 사람에 대한 연민이니 공감, 희생정신에서 근거하지 않는다.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탁월한 공감능력을 가진 사람만의 윤리가 되기 때문이다. 레비나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근원적으로 윤리적 책임을 ‘기원 이전(anarchique, pre-origined) 라고 하여 나의 존재 이전에, 나의 의식 이전에 ,.. 더보기
믿음은 시련을 통해서만 증명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지만, 인간 본성本性으로는 고통의 두려움을 무시하는 일이 불가능 합니다. 믿음은 시련을 통해서만 증명될 수 있습니다.(벧전 1:7) 그래서 그분은 인간으로서는 잔을 가두어 달라고 인간 방식대로 기도하셨지만,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으로서는 당신의지를 성부 뜻에 맞추셨습니다. -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삼위일체론中, 분도 출판사, 교부들의 성경주해, 마가복음 주해 더보기
사랑에 의지하여 내가 주님처럼 따귀를 맞고도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참을 수 있을까?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토마스 아 켐피스 더보기
지옥 지옥에 대해 많이 들어도 그것이 늘 꿈처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건 꿈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더보기
부당함 주님께서 부당한 대우를 당하신 것을 보고 슬퍼하십니까? 그러나 조금만 해를 당해도 참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야말로 더 슬픈 것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