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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예화자료

목회가 우상이 될 때... "목회를 잘 하는 것은 좋은 목표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높은 목표가 될때 그것은 우상숭배가 된다. 만약 그것이 마음에 목표가 되면 목회가 잘 되지 않을 때 슬퍼하게 될 것이다. 또 누군가 나의 목회를 잘 되지 못하게 막아서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향해 분노하게 될 것이다. 또 미래에 나의 목회가 잘 되지 못하게 위협하는 사람이 있다면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단순한 슬픔, 분노, 두려움이 아니라 완전한 무너짐과 격렬한 분노, 그리고 공포스러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며 , 그것이 내 삶의 주인이 된다." - 팀 켈러 더보기
진정한 신자는 댓가를 요구받는다. 성경은 진정한 신자가 되는 대는 댓가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이겨야 할 적들과, 싸워야 할 전투와, 드려야 할 희생과, 버려진 채로 두어야 할 애굽과, 통과해야 할 광야와, 감당해야 할 십자가와 달려야할 경주가 있다. 회심은 사람을 편안한 의자에 앉히고 쉽게 천국에 데려가는 것이 아니다. 회심은 강한 투쟁의 시작이다. 승리를 얻기까지는 많은 댓가를 요구한다. "It costs something to be a real Christian,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the Bible. There are enemies to be overcome, battles to be fought, sacrifices to be made, an Egypt to be forsaken, a wildern.. 더보기
비즈니스와 이윤 "사람이 호흡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호흡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동일하게, 우리의 비지니스도 반드시 이윤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이윤을 내기 위해 살아서는 안 됩니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더보기
도시의 신성모독자들 빈곤에서 생기는 고통과 야만성을 하나님의 불가사의한 섭리로 돌린다거나 또는 두 손 모으고 만물의 아버지께 가서는 대도시의 궁핍과 범죄의 책임을 미룬다면 형식상으로는 기도일지 모르나 실제로는 신성모독이다. 헨리 조지 더보기
그리스도께 마음을 닫음 “천벌로 인해 그리스도에게 마음을 닫는 경우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지독하면서도 엄청난 징벌로서, 이전의 반역 행위를 벌하시는 것입니다.” 존 플라벨(1627-1691), “마음 지키기”, 35. 더보기
고난에 반응하는 방식에 숨겨진 삶의 태도 프랭클의 말대로, 제 한 몸 챙기는 것 말고는 어디서도 생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면, 고난이 닥쳐올 때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126. 더보기
성도의 요구: 날 내버려두라. "평신도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은 교회답게 보이는 건물과 그들 보기에 성직자답게 성장한 목사와 평소 몸에 익은 스타일대로 드리는 예배를 원한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 원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교회가 그들 혼자 가만히 있게 내버려 두어 달라는 것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자기가 평신도라는 구실을 내세워 비슷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만일 교회 지도자가 이와같이 잘못된 평신도의 요구에 굴복한다면 그의 목회 생명은 숨이 끊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교회 머리되신 주님은 평신도를 방치하거나 병들게 한 책임을 반드시 교역자에게 물으실 것이다. 평신도를 깨운다 옥한흠 더보기
슈브의 의미 회심으로 사용하는 히브리어 “슈브”는 지속적으로 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행위를 통해 기존의 언약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데이비드 웰스, Turning to God 더보기
신자의 삶 제임스 허비는 항상 그의 주인되시는(하나님)의 일에 충성했습니다. 항상 시간을 합당하게 사용하며, 항상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하고, 항상 그리스도에 대하여 읽고 쓰고, 항상 무엇인가 말할 때에는 하나님을 알현하고 막 나온 사람같이 행동하고는 곧 다시 하나님을 만나러 되돌아갔습니다. [James Hervey] was always full of his Master's business, always redeeming the time, always reading, writing, or speaking about Christ, and always behaving like a man who had recently come from his Lord's presence to say something, and was so.. 더보기
인생은 부서지기 쉽다. 인생은 실로 부서지기 쉬우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선 힘에 맞설 수 없다. 인생은 비참하다. 우리는 이걸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고통과 괴로움을 직면하고 있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그 엄청난 걸 맞설 수가 없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절망에 고꾸라지지 않으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 도움이란 것이 영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룰 것이다. Human life is fatally fragile and subject to forces beyond our power to manage. Life is tragic. We all know this intuitively, and those who face the challange of suffering and 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