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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목회칼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_오류에 대한 진리의 승리』(Truths Victory over Error, 1650년경)

#능동적_순종이_회중주의와_사보이_영향이란_헛소리에_미혹되지_마시라.

#페스코가_명백하게_진술했음에도_오도했다.
#딕슨의_책은_어찌_반응할지_자못_궁금하다
#스코틀랜드_장로교회의_매우_영향력_있었던_데이비드_딕슨_목사의_1650년작인_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_주석에_능동적_순종이_나타나는데_이는_스코틀랜드_장로교회의_견해라는_의미다.
#1647년WCF가_작성되고_3년_뒤_작성된_첫_주석이다_그것도_스코틀랜드_장로교회의_가장_영향력_있는_목사에_의해_작성된..
#딕슨목사는_단지_다르다가_아니라_부정하며_논박한다_일부_다른_정통주의자들_곧_그리스도의_능동적_순종의_전가를_부정하는_자들을
#이것이_WCF의_공식_입장이다_WCF는_한번도_그리스도의_능동적_순종의_전가를_부정하는_입장을_취한_적이_없다

#ㅈㅇㅊ에의하면_딕슨도_WCF도_이단문서다
#사실_이것으로_종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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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비드_딕슨_목사의_소개
( 우병훈 박사의 논문 "데이빗 딕슨의 구속언약의 특징과 그 영향"에서 요약했다)

17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 신학자 데이빗 딕슨(David
Dickson, c.1583-1663)은 상인(商人)이었던 존 딕슨(또는 John Dick)의 외동아들로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으며, 글래스고 대학에서 공부하여 문학석사 학위까지 취득하였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가르쳤는데 그 자리는 8년까지 봉직할 수 있는 자리였다. 8년이 거의 마쳐갈 무렵인 1618년에 딕슨은 목사 안수를 받고 얼바인(Irvine)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딕슨은 당대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아주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딕슨의 영향력이 너무나 컸기에 존 하위는 이렇게 적고 있다.

“1640년부터는 스코틀랜드 서부와 남부와 동부에서 사역했던 대부분의 장로교 목사들은 [딕슨]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Howie, Biographia Scoticana, 285.)

딕슨의 주요 작품들은 교의학적 작품들과 성경 주석 작품들과 설교로 나눠진다. 교의학적 작품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대한 라틴어 로 된 주석서인『오류에 대한 진리의 승리』(Truths Victory over Error, 1650년경), 중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거룩한 치료』(Therapeutica Sacra, 라틴어 1656, 영어 1664), 제자이자 친구 제임스 더럼(James Durham)과 함께 작성한『구원하는 지식의 요체』(The Summe of Saving Knowledge, 1649) 등이 있다. 이 중에 『구원하는 지식의 요체』는 오랫동안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와 함께 출간됨으로써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문헌이다. 딕슨의 주석 작품들로는『히브리서 주석』(1635[재출간 1645, 1659]),『 사도들의 모든 서신서 주석』(라틴어 1645; 영어1659)『, 마태복음주석』(1647)『, 시편주석』(전3권; 1653, 1655) 등이있다. 딕슨의 설교는『데이빗 딕슨의 실천적 저작 선집』(Select Practical Writings of David Dickson, 1845)에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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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행히도_딕슨의_WCF_주석이_한글로_번역되어_있다. 서지 정보는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딕슨, 민성기 역, #오류를_극복한_진리의_승리_데이비드_딕슨의_웨스트민스터_신앙고백_주석, (서울: 제네바 아카데미, 2009). 72-75쪽에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6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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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_내용은_다음과_같다.

질문 V

“주 예수님께서 영원한 영을 통하여 단번에 하나님께 드림이 되는 #그의_완전한_순종과 그 자신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것은 그의 아버지의 공의에 충분한 만족이 되었는가?”

대답: 그렇다. 롬 5:9, 그리고 3:25, 26. 히 9:14 16. 그리고 10:14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속죄의 일부가 되는

#그리스도의_능동적_순종은_우리의_환경_가운데_이행되었다는_것을 
#부정하는 
#일부의_다른_정통주의자_otherwise_orthodox_는
#오류를_범한_것_아닌가?

#그렇다.

어떤 이유들로 그들이 #논박되는가?

첫 번째 이유는, #첫_아담의_능동적인_불순종은 우리를 모두 죄인들이 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_번째_아담의_능동적_순종에_의해서 #의롭게_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롬 5:19).

두 번째 이유는, 그리스도는 그 자신을 죽음에 드리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_위해서도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택자들의 유익을 위해, 그가 그 자신을 희생하신 것이다. 그것은 그가 마치 거룩한 희생으로서 그 자신을 포기하신 것이었기 때문이다(요 17:19).

세 번째 이유는, 그것은 #모든_의를_성취하도록 #그리스도께서_행동하셨기때문이다(마 3:15).

네 번째 이유는, 우리는 ‘이것을 행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라는 율법의 가르침과 요구에 따라서,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죄의 속죄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영원한_생명을_얻기_위한 #의의_선물에_대한_필요 가운데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우리의 속전이라 불려지는 것뿐만 아니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율법의_목적과_완성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롬 10:4). #그것은_모세에_의해서_주어진_율법의_목적인_것이다. 거기로부터 사람들의 죄의 지식을 가져다주는 상태에 있다는 것은 마치 #그리스도가_우리를_위해_완전하게_율법을_성취하셨던_것처럼 그와 그의 의의 피난처로 향하도록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이유는,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은 단순하고 순수한 수동적인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능동적_순종이_그것_안에서 #주요하고 #원리적인_부분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시 40: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이 말씀들과 더불어, 우리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는 그가 기쁘시게 받아들이셨던 순종을 선언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그에게 부여하였던 그의 중보의 사역을 참으시고 이행하셨다(사 53:7). 그는 하나님의 헌납물로 죄를 위한 희생을 그 자신을 바쳐 드리셨다. 그는 거룩하게 드림으로 되는 그것들을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다(히 10:14).

여섯 번째 이유는, 전 그리스도는 그의 모든 은택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내어주신바 되셨다. 만약 그렇지 않고 #그의_수동적_순종이 다만 우리에게 #전가_되었다면, 그것은 단지 그리스도를 반쪽만 내어주셨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도의 고난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것들을 그리스도가 행하신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제거하고 단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는 것이지, #의를_가져다주는_것은_아니기_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 자신을 위해서 주신 바 되셨고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주신바 되시고 태어나셨던 것이다. 그는 그 자신을 우리가 행할 수 없는 것을 우리를 위해 행하심으로, 그릭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것을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심으로, 전적으로 우리 위에 부여하셔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