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반드시 의미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해석이 가능하다. 꿈은 결코 낯설거나 불가능한 접근 대상이 아니다. 성경의 여러 곳에도 꿈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요셉은 꿈쟁이였고 바로 왕의 꿈을 해석했다. 다니엘도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했다. 이러한 여러 사람들의 꿈을 통해 우리는 예언적 꿈, 경고의 꿈, 치유의 꿈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처럼 꿈에 대한 이해가 매우 오래 된 일이긴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꿈들이 적어도 심리학적으로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꿈이 우리의 정신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한 부분에서 비롯되며 꿈 꾸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음 날 일어날 사건을 예비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칼 융(Jung)의 "Symbols of Transformatio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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