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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목회묵상

사람이 어디에서 행복을 얻을 것인가?

지금 당장 행복하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지금도 기네스 북에 세계 최고의 부자는 솔로몬으로 올라 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부를 소유했었고, 가장 많은 여자를 데리고 살았다. 1000명이나 되는 부인, 하루에 한명 씩만 같이지내도 3년만에 한번 돌아온다. 그의 지혜는 출중해서 수천의 잠언을 지었고, 식물도감, 동물도감도 썼었다. 수많은 임금들이 그의 지혜를 듣기위해 자국의 극상품을 진상하고 자신의 딸을 솔로몬에게 주었다. 그런 그가 하는 말,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런 모든 것이 헛되어서 아무런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또 말한다. "여러 책을 짓는 것과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럼 사람이 어디에서 행복을 얻을 것인가? 이 지혜자는 이렇게 말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의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본이며 이 본분을 행하는 것이 인간이 누리를 수 있는 최상의 삶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을 감사하고 인생이라는 긴다란 항해를 즐기자! 현재가 바로 최고의 순간이다. 바로 이 순간 하나님을 경외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최고로 행복한 삶이며, 하나님의 풍성함과 풍요로움을 내것으로 만드는 비결이다.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 ㉨또는 '오늘의'』(마 6: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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