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는 다른 식으로 깊이 상상하려는 우리의 의지뿐 아니라 그 능력까지도 축소하는 방식으로 사안들을 특정한 틀에 가두려는 경향이 있다. 이 방식이 지닌 겁박하는 힘을 통해 뉴스는 우리를 마비시킨다"
뉴스의 시대, 알랭드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문학동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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