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선택의 관계를 보는 방법들 by Dr. Peter A. Lillback
1. 역사적 관점들
A. 하이퍼칼빈주의자 (& 존 길과 같은 개혁주의 침례파)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자는 그 어느 누구도 버려지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영원히 택함을 받은 존재이다.
B. 쯔빙글리 - 그는 언약 안에 있는 자들 중 몇 몇은 버려질 수 있다고 믿었다.(세례를 받은 유아가 후에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경우처럼) 또한 택함을 받았으나 그리스도에 대해 전혀 듣지 못하고 그래서 교회의 언약의 생활 밖에서 구원받게 될 사람들도 있다고 믿었다. 그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등과 같이 "고귀한 이방인"들이 있다고 가르쳤다.
C. 칼빈 - 칼빈은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다"라고 가르쳤다.(롬 9:6) 이는 교회의 언약의 생활 가운데 있는 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 할 것이나 하나님의 선택으로 인해 구원받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가시적인 교회의 생활 가운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 칼 바르트 (20세기 신학자), "신정통주의"의 아버지 - "언약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될 것이다. 그러나 그 밖에 모든 사람들도 구원될 것이다"라고 보편주의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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