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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예배학

예배 시간의 길이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은 전체 예배 및 그 모든 부분 절차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위대한 청교도였던 토마스 카트라이트는 2시간에 이르는 영국국교회 예배가 지나치게 길다고 하면서 한 시간 반이 적당하다고 했다. 파렐은 장시간의 설교 때문에 칼빈에게 비판 받았고, 16세기 루터파 교회와 개혁주의 교회가 성경 강해 시간에 대해 내린 공동된 지침은 예배의 전체 길이가 한 시간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규칙에도 예외는 있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실천:성경해석과 예배모범,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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