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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문화자료

프랑수아 제라르, 프시케와 에로스

프랑수아 제라르<프시케와 에로스>
이 작품은 조각같이 부드럽고 매력적인 신고전주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신고전주의적 전형을 보여주는 여성의 길고 섬세한 코와 반듯한 타원형의 얼굴은 당시
미술사가들에게 '이상적인 미'로 격찬을 받을 정도로 매끄러우면서도 완벽하다.
프시케는 비너스로부터 받은 수많은 시련에 맞서 끈기있게 통과의례를 치러나갔고,
초자연적인 힘의 도움을 받아 결국 모든 시련을 극복했다.
이 작품의 또다른 이름은<에로스로부터 첫 키스를 받는 프시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