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이 두 가지를 확고하게 견지한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활동과 우리의 책임이다. 복음의 설교 가운데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자신의 태도에 책임을 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언약의 모든 유익들, 즉 용서, 자녀 됨, 생명, 구원에 대한 소유가 모든 행위 이전에 확실하게 주어져 있으나, 마치 이 유익들이 반드시 선행을 통해 비로소 획득되어야 하는 것처럼 선행이 심각하게 거듭 촉구된다.
바빙크 개혁교의학 권4 53장, 성화와 견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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