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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신약설교

유대인의 율법관 (2) 유대인의 율법관 (2) 주님께 호의적인 바리새인들에게 중생을 가르치심 그때 예수님께서는 기본적인 원칙부터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은 중생의 도리입니다. 물론 중생이라는 것은 아담 이래로 있던 일이지 예수님께서 오셔서 비로소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그 중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그 교리의 체계를 세울만한 사람들은 바리새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하지 못하고 나갈 때 주께서는 중생에 대한 것을 바로 엮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생이란 문제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니까 어느 시기에나 필요한 것이지만, 특별히 니고데모에게 가르치시기를 ‘네 사고, 혹은 사상이 입각해야 할 자리는 중생이라는 새로운 생명, 새 사람, 그리고 새로운 능력이다.’고 하셨.. 더보기
하나님의 뜻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딤후 2:1-26) 하나님의 뜻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딤후 2:1-26)김홍전 목사1. 하나님의 뜻과 일생의 방향우리의 일생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일서 5:14-15절에서는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한 바가 있다면 그것을 들어주시는 줄을 아는 까닭에 또한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데에는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그뿐더러 마태복음 7:21절에서는 [나.. 더보기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2) 마태복음 11장 1절~19절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2) 성경본문: 마태복음 11장 1절~19절 최낙재 목사 ···{전략}···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품었던 율법주의는 인간의 능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율법을 행해서 천국을 이룩하려고 했습니다. 또 형식주의는 마음에서 떠나서 율법의 외형과 형식에 치중했습니다. 이것은 또 성신을 의지해 새사람으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신의 힘으로 무엇을 외형적으로 이뤄 보려 한다.’ 하는 그 점에서 형성주의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포멀리즘(formalism)을 이와 같이 ‘형성주의’, 또는 ‘형식주의’, 두 가지로 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형식주의나 형성주의는 신앙생활을 할 때 마음에 치중하지 아니하고 율법의 외형과 형식에 치중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 가운.. 더보기
로마서 7:14-25의 ‘나’는 누구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하는 자(딤후2:1-26)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하는 자(딤후2:1-26) 김홍전 목사 하나님의 뜻이라는 관점에서 우리가 생각할 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우리들의 생활을 이 여섯 가지의 면에서 볼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그릇으로, 혹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농부와 같이, 또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혹은 경기하는 사람으로 각각 그 특성 있는 면을 가지고 활동하고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생각할 때에 “너는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네가 수고하는 농부 노릇하기를 원한다.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은 법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