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이란 꽃말을 가진 수선화,,,
“자존”이란 꽃말을 가진 수선화,,, 리처드 개핀 강연유태화 교수 번역 엊그제 올린 사진 속 꽃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수선화의 속명은 “나르키수스”(Narcissus)라고 하지요,,, 단어 그 자체는 “나르카우” 즉 “최면을 거는”에서 나왔답니다,,, 아마도 우리에게는 나르씨스라는 청년의 이야기로 더 친숙할 텐데요,,, 샘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취한 아름다운 청년 나르씨스가 물속에 빠져 죽었다지요,,, 바로 그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라고 해서 나르키쑤스라는 속명을 갖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자기에 취하는 것,,, 빠져 죽을 만큼 취하는 것,,, 스스로의 아름다움에 최면이 걸리는 것,,, 이것 좀 위험하지요,,, 인간은 본래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빚어집니다,,, 특별히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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