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예배와 오후 예배에는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중의 참여가 더 많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오후에는 좀 더 자유로운 형식 가운데 찬송을 더 많이 부를 수 있다 *
“‘오전 설교에서 목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주제를 선포한다. 오후 설교에서도 목사는 물론 위와 같이 말하지만 교리문답의 성격상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따라...고백합니다’라고 말하므로 자기의 주제를 소개하곤 한다.
오후예배는 “보다 덜 형식적”이다. 예배를 드릴 때 회중들이 찬양하기를 원하는 찬송들을 많이 부를 수 있다.
공예배를 드리는 동안에 교리문답의 가르침에 대해 토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예배가 마치고 난 다음에 교리문답에 대해 규칙적으로 토의하는 모임을 가질 수는 있다.”
판도른, 언약의 관점에서 본 예배의 아름다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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