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뭘 이루더라도 복이 되기보다 화가 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가 알게 된 그분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하기에 그 공평과 자비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기도 없이 우리 부패한 본성이 잠들지 않으며 기도 없이 은혜가 내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목양의 핵심도 양무리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린 도고는 양을 보호하고 위정자나 나라의 보호뿐만 아니라 1차적으로 기도하는 자신이 보호받습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제를 배우며 이웃과 교회를 더 사랑하게 됩니다.
'블로그 > 목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의 능력과 신자의 회복 (0) | 2020.07.14 |
---|---|
7월 어느 날 하루의 일상. (0) | 2020.07.14 |
상담자로서 가장 듣고 싶은 말 (0) | 2020.07.14 |
인도양의 다이폴 현상과 기후변화 (0) | 2020.07.14 |
니지프로젝트와 JYP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