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를 기르고 자녀는 무기력하게 모든 걸 부모에게 기대지만 부모에겐 자녀는 너무나 큰 선물이다. 부모는 무한히 베풀면서도 자녀로부터 선물 같은 기쁨을 얻는다. 하나님도 우리를 이처럼 기뻐하신다. 늘 베푸시고 무기력한 우리를 도우시며 위로를 얻으신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