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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목회묵상

형통...

말씀과 동행하면, 고난 중에라도 형통한 자가 된다. 요셉의 일생에 가장 시련의 순간이라 할 수 있는 형들의 배신과 주인으로부터 받은 누명의 순간에도 성경은 그의 생애에 가장 형통한 순간으로 기록한다. 그가 애굽의 총리로 세상을 호령할 때 형통하다 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말씀과 그 언약에 신실했던 순간을 형통이라 기록한다.... 형통은 다름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라 하더라도 해를 두려워 않는 까닭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 39:2-3)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창 3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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