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개척하고 얼마 지 않아 썼던 일기 같다.
어제는 전입신고를 하러 동사무소에 들렀습니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동사무소가 있습니다. 옆에는 우리 아이가 갈 초등학교가 있구요. 얼마나 시골인지, 어제는 길에 고라니가 내려와 있지 뭡니까? 여기서는 흔한 일이라고 하는군요... 공기는 맑아 아이 알러지 비염에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만물 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묵상하며 찬양해야겠습니다.
2010.02.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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