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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목회묵상

자궁과 긍휼

하나님은 나의 약점과 강점까지 모두를 완벽하게 아신다. 그런 우리를 무조건 사랑하시고 높여 주신다. 놀랍게도 히브리어 자궁과 긍휼은 같은 어원을 가진다. 마치 엄마가 아이를 자궁에 잉태하듯이 하나님은 그의 긍휼로 우리를 무한 긍정으로 품으신다. 우리는 순종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그러나 우리의 어떤 행동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셨다. 긍휼안에 우리를 무한 긍정으로 품으신다. 나를 향해 내 속에서 외치는 이것과 다른 모든 음성은 사단의 속임수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며, 다함도 없으며, 부족함도 없으시다. 그 사랑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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