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목회묵상

2011.02.13 14:17

긴장한 만큼 이완이 되지 못하면 쉴 수가 없어집니다. 또 이완된 만큼 긴장하지 못하면 삶은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긴장과 이완은 하나의 리듬과 같습니다. 이 리듬은 삶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그런데 어떤 식으로든 한 방향으로 쏠림 현상이 생길 때, 인생은 위기를 맞습니다. 계속된 긴장은 피로감을 불러 옵니다. 그렇다고 피로가 그리 나쁜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쉼의 필요를 알려주는 일종의 바이오 피드백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피로감은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로그 > 목회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선택  (0) 2018.02.14
不恥下問  (0) 2018.02.14
상처는 깊이 사랑한 흔적이다.  (0) 2018.02.10
진짜 사랑  (0) 2018.02.08
닭대가리만큼이라도.....  (0)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