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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목회묵상

베풀고 나누는 삶을 시작하라.

현재 나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베풀고 나누는 삶을 시작하라. 지금 가진 것으로도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자비와 나눔은 경제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이며,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을 맡기셨다. 당장 돈이 없더라도 가끔 누군가에게 저녁 정도는 사줄 수 있고, 누군가와 재미난 영화를 볼 수도 있으며 하다 못해 자판기 커피라도 나눌 수 있다. 아님 정 없다면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도 좋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일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관원이요 방백으로 삼으셨다. 기도하는 선지자,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우리의 육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이미 못박혔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이 죽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되어지고 우리 육신이 죽는 경험을 하면 점점 우리는 능력있는 기도자가 된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했다. 우리 안에 죄가 죽어지고 성령이 충만히 내주하시게 되면 우리의 영적 통치권과 자연세계에 대한 통치권과 재물에 대한 통치권이 회복이 된다. 
 
여호수아는 하늘을 명하니 해와 달이 멈추고 히스기야는 한나님께 구하니 해가 15도 기울고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고, 뱀이나 전갈을 잡아도 해를 입지 아니하며 병자에게 손을 얻은 즉 병이 낳고 기도한즉 귀신이 떠나가고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이다. 누가 가진 것이 없다고 하는가? 그대가 하나님을 가졌다면, 이미 모든 것을 가진자이다. 기도하라!!! 이를 위해 부르셨다..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막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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