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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구원론

참된 회심은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 변화를 의미합니다.

참된 회심은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 변화를 의미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내가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마음’ 세미나에 참석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적 삶이 
실제로 내가 묘사하고 있는 것과 같은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했지만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때 내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같은 죄들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나의 헌신은 완전히 형식적인 것이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신앙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참된 회심은 
삶의 변화. 
특히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 변화를 의미합니다. 
대화를 나누는 중에 
나는 이 청년이 회심 후에 일어나는 죄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은 
거룩한 부정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게 죄를 지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죄에 대한 애통함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가 아는 것은 죄에 대한 후회뿐이었습니다. 
참된 회개에는 우리의 죄를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 T.W. 헌트, 요단,2000, pp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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