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톨레도트의 의미
노승수 목사
창세기에는 10개의 "엘레 톨레도트"가 있다. 여자의 씨의 계대를 보여준다. 출애굽기는 10개의 재앙, 곧 저주와 10개의 언약의 말씀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셋이 가리키는 곳은 성전이다.
계시록 20장에 천년왕국 후 21장에서 어린양이 성전이신 신부, 새 예루살렘이 나온다.
공교롭게도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봉헌 전에 일천 번제를 드린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일천 후에 성전이다.
그런데 오경에서 창세기는 그리스도를 씨로 소개하는 10개의 톨레도트, 그리고 구속과 심판의 두 가지 모티프, 곧 10개의 재앙과 새 백성에게 주어진 10개의 언약의 말씀이 주어진다. 그리고 이것들은 모두 출애굽기 후반과 레위기의 성전을 지향한다.
공교롭게도 오경의 10*10*10 다음의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과 계시록에서 반복된다.
계시록의 천년이 문자나 사실로 해석되면 안 되고 상징으로 해석되야 하는 이유다. 무천년이 가장 성경적이다.
일천은 씨, 심판과 구속의 언약의 응축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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