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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수의 강해설교

형제 사랑과 주의 강림에 대한 소망(살전 4:9-18) 형제 사랑과 주의 강림에 대한 소망(살전 4:9-18) 노승수 목사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더보기
종말의 때에 관하여(살전 5:1-11) 종말의 때에 관하여(살전 5:1-11) 노승수 목사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 더보기
열왕기 상 19:9-18, 영적 어둔 밤이 찾아 올 때.... 영적 어둔 밤이 찾아 올 때.... 열왕기 상 19:9-18 [9]엘리야는 거기에 있는 한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냈다,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엘리야야, 너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저는 이제까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큰 열정으로 일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의 언약을(혹은 주를) 버리고 저버리고 주의 제단들을 헐었을 뿐 아니라 주의 선지자들을 칼로 쳐죽였습니다. 이제 저만 홀로 남았는데, 그들이 제 목숨마저 없애려고 찾고 있습니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와서 산 위에, 여호와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쪼개고, 여호와 앞에 있는 .. 더보기
이사야 59:15b-21 이사야 59:15b-21 노승수 Isaiah 59:15b-21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 더보기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마 11:11-19)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마 11:11-19) 노승수 목사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 더보기
사도행전 9장 메인아이디어 사도행전 9장 메인아이디어 노승수 목사 사도행전 9장에 사울의 회심 후에 베드로의 두 가지 표적, 곧 애니야의 중풍병을 고치고 도르가를 죽음에서 건지는 일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10장에서 고넬료 집에 가는 환상이 나온다. 이 구성은 의도적이다. 이방인과 임금을 위한 사도로 준비되는 사울과 베드로의 사역을 통해 그에게 신적 권위가 있음을 보여주고 그 다음에 복음이 고넬료로 대표되는 이방인 구원에 관한 환상으로 이어진다. 사울의 회심하고 베드로가 마치 예수님처럼 묘사가 된다. 그리고 이어서 이방인을 향한 계시가 이어진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는 사울의 사도적 권위가 이 구성을 통해서 묘사되고 있다. 유대의 정결례 상, 부정한 것에 접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할례받지 못한 이방인과 함께할 수 없었다. 특.. 더보기
창세기 17장 강해, 할례언약의 의미 할례 언약의 의미 노승수 목사 데라 톨레도트 곧 아브라함과 그 후사 이야기는 단지 그 씨가 그리스도라는 계시를 드러내는 데만 목적이 있지 않다. 율법은 430년 후에 시내산에서 받게 되지만 이는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조감도의 세부 계획서 같은 것이다. 바울은 이미 창세기 16장의 사라와 하갈의 이야기가 시내산의 율법과 예루살렘의 복음이라는 점을 갈라디아서 4:21이하에서 유비를 통해서 밝혔다. 바울은 어째서 이런 해석을 한 것일까? 지난주에도 다루었지만 16장은 하나님께서 하갈의 삶에 개입하셔서 그에게 계시를 주고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이번주 본문인 17장을 유심히 읽어보면 언약에서 하갈과 이스마엘은 제외되어 있다. 하나님의 외재적 사역으로 작정과 창조와 섭리에 있어서 자연적 섭리 외에 이런 초자연적 개.. 더보기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마지막 권면(유 1:17-25)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마지막 권면(유 1:17-25) 노승수 목사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더보기
거짓교사의 거짓 가르침을 주의하라(유 1:1-16) 거짓교사의 거짓 가르침을 주의하라(유 1:1-16) 노승수 목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 더보기
성벽과 공동체의 핵심가치(느 4:15-5:5) 성벽과 공동체의 핵심가치(느 4:15-5:5) 노승수 목사 [15] 우리의 대적이 자기의 뜻을 우리가 알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20]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