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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

내어버림 받음 존 맥아더 https://www.youtube.com/watch?v=ie7O0j-YNM8 더보기
다원주의의 오류 맥그라쓰는 다원주의를 둘로 분류한다. 첫째는 기술적 다원주의이고 둘째는 규범적 다원주의이다. 기술적 다원주의는 삶의 방식에 있어서 다원화된 경향을 가지는 것을 말하고, 규범적 다원주의는 다원성을 하나의 규범으로 신봉하는 형태를 뜻한다. 레슬리 뉴비긴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이라는 주제를 논평하면서 이렇게 풀고 있다. (맥그라쓰, p.234) 삶의 현실로서의 다원주의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와 삶의 방식이 장려되고 기호가 되고 있는 사회적 흐름을 말한다.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일반적 의미에서의 다원주의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데올로기로서의 다원주의는, 다원성 자체에 대한 신봉을 의미한다. 이데올로기로서의 다원성에 대한 신봉은, 매우 불공정한 하나의 배타적 태도를 가진다. 그것은 규범적 진리와 복음의 유일성을.. 더보기
합신측 96회 총회 ‘레노바레 운동’ 연구보고서 합신측 96회 총회 ‘레노바레 운동’ 연구보고서 2011년 장로교단 9월 총회, 이단사이비 관련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관상기도였다. 예장 합동측이 관상기도에 대해 “어떠한 교류도 삼가며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결의한 데 이어, 예장 합신측 역시 관상기도 운동과 레노바레 운동에 대해 “참여하지 말 것”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양 교단은 각각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위원회에 회부하여 계속 연구토록 함으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 위험성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이들 운동에 대한 충분한 연구자료가 부족한 것이 교계 현실이다. 이에 독자들의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양 교단의 총회에 보고된 연구보고서 전문을 하나씩 게재한다.리처드 포스터와 레노바레의 문제.. 더보기
종교 다원주의와 복음전도 종교 다원주의와 관련된 두 가지 핵심적 논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 다원주의는,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성경적 진리의 독특성과 구원자 예수의 배타적 유일성에 대한 일관된 신념에 반대한다. 둘째, 종교 다원주의는,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다같이 삶에 대한 타당성있는 관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종교 다원주의는, 진리는 하나 (Sinular) 라는 주장을 배격하여 진리는 여러 개 (Plural) 라는 뜻에서 다원적이다. 또한 진리는 절대적이거나 유일하지 않고 상대적이라는 뜻에서 상대주의의 하부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 다원주의는 20세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 아니다. 사도바울이 유럽선교를 시작하던 그 때에도 이미 다원주의의 환경이었다. 초대교회 때 이미 이스라엘 밖의 상황은 매우 다원주.. 더보기
Ravi Zacharias, Al Mohler, R.C Sproul 목사님의 포스트모더니즘과 이머전트 교회에 대한 토론. https://www.youtube.com/watch?v=C_ZwYf6-IrM 더보기
창조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존 파이퍼 https://www.youtube.com/watch?v=WLwJF3N7Q_c 더보기
‘조용기 목사’의 동국대 강연을 보며 ‘조용기 목사’의 동국대 강연을 보며 이광호 목사 종교다원주의 사상은 복음을 포기하게 만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은 다양한 종교들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진리를 버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은 마침내 ‘사랑과 화해’라는 달콤한 이름으로 진리마저 해체하고 있다.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지난 (2005년)5월 12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특강을 하며 자신의 사상을 드러냈다. 그는 특강에서 기독교와 불교의 평등관계를 강조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기독교의 구원은 기독교식 구원이며, 불교의 구원은 불교식 구원이라는 논리를 전개했던 것이다. 이 즈음에서 짚고 넘어가고.. 더보기
공기도에서 유의할 점 공기도에서 유의할 점 ① 자세-대표자로서 기도하는 것이다. 한편 공중을 의식해야 하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공중을 의식하면 안 된다. 대표자로 기도하기 때문에 자신의 관심사로만 기도하면 안 되고 공동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의 하나님”보다는 “우리 하나님”이라고 해야 한다. “나같이 부족한 자가 기도하는 것이 황송하옵나이다.”는 기도나 “이 불충한 못난 자식이 기도합니다.”는 말을 못하게 하라. 개인의 자격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청교도들이 했던 것처럼 공중 앞에서 1인 청중(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처럼 기도해야 한다. 보이는 것은 사람이므로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으나 옳지 않다. 내가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수해도 된다. 공기도에 자신의.. 더보기
관상기도의 신학적 문제점과 목회적 대안 관상기도의 신학적 문제점과 목회적 대안 합동측 96회 총회 ‘관상기도 운동’ 연구논문 2011년 장로교단 9월 총회, 이단사이비 관련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관상기도였다. 예장 합동측이 관상기도에 대해 “어떠한 교류도 삼가며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결의한 데 이어, 예장 합신측 역시 관상기도 운동과 레노바레 운동에 대해 “참여하지 말 것”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양 교단은 각각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위원회에 회부하여 계속 연구토록 함으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 위험성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이들 운동에 대한 충분한 연구자료가 부족한 것이 교계 현실이다. 이에 독자들의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양 교단의 총회보고서에 첨부된 관련 논문 전문을 하나.. 더보기
장로회정치에서 조직교회 위임목사 제도 장로회정치에서 조직교회 위임목사 제도장로회 정체는 평신도의 기본권과 성직자의 치리권이 서로 견제장로회 정체는 “대의(代議)를 특징으로 한 교회 정치체제”이다. 교회의 주권이 교황이나 감독 등 성직권을 갖고 있는 성직자에게 있지 아니하고 교인들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다. 다만 교인들의 주권행사는 주권을 갖고 있는 교인들에 의해 선택된 교인의 대표자인 장로와 당회의 상회인 노회가 위임하여 파송한 목사와 당회를 조직하여 그 당회로 하여금 치리권을 행사하는 정치제도이다.장로회 정체는 평신도의 기본권과 성직자의 치리권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서로 견제하여 절대 권력으로 인한 부패를 막기 위한 구조를 갖고 있다. 감독정체는 성직자의 막강한 권세 때문에 오히려 부패를 가져올 수 있고, 반대로 성직자의 치리권을 인정하지 .. 더보기